항상 잔잔한 파도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때로는 세찬 비바람과 파도에 맞서겠지만...
두려움을 누르고.. 또 다른 시작을 위해...
그렇게 떠난다..


2003.7.28 포항 구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