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광풍

조회 수 1803 추천 수 0 2009.12.17 02:00:22
지난 여름부터 무한 떡밥으로 마음을 괴롭게 했던 아이폰,
벌써 출시된지 2주일이 지났다.
그리고, 주위에도 슬슬 늘어만 가는 아이폰 유저들.

이탱, 직접 들고와서 뽐뿌질...
가영, 간만에 메신저로 한마디... "선지름후수습"
생전 일과 관련없으면 말도 안걸던 황대리님까지 메신저로 하는말.. "질러요... 지르면 되잖아"

악마들.... ㅠ_ㅠ



남녀탐구생활 아이폰편.
그래요. 남자는 아이폰을 지르고 싶어요.
하지만 이런 우라질레이션. 남자는 지난달 카드값을 떠올리며 멈칫해요.
생각없이 지르다가 지난달, 지지난달과 똑같은 신세가 될까봐 망설여져요.
그래도 아이폰이 눈에 계속 밟히고 인사이트폰은 보면볼수록 짜증나요.
며칠안에 생각없이 지를지도 모르겠어요.
이상 남자의 아이폰 탐구생활이었어요. ㅠ_ㅠ

댓글 '1'

이태영

2009.12.21 00:48:58
*.99.14.79

아이폰에서 제로보드xe에 글 못 쓴다 =_=); 이지윅은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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