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폐단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2011.08.26 02:21:18
2002년 월드컵은 한국축구를 한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히딩크 감독이 사용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압박, 그리고 멀티플레이어 발굴등...
허나. 아니나 다를까.
기업들은 그 좋은거에서 안좋은것만 닮는다.

참 뻔뻔 스럽기도 하지...
멀티플레이어라는 명목하에 직원 착취를 잘도 한다.
참 좋은거 발견해서 잘 갖다 붙이셨어.

박지성같은 멀티플레이어는 어딜가져다놔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때문에 멀티플레이어인거지.
뛰어나다고 중원에 박지성 한명 세워놓으면 그 경기는 어떻게 될까?
멀티플레이어라고 한꺼번에 하면 아예 망하게 되어있어.
좀 배워라. 쓸데없는거 끼워맞추지만 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11 솔직한 생각 2011-11-06
» 히딩크의 폐단 2011-08-26
809 비쳉향 2011-01-19
808 착하게 살기 2011-01-18
807 그렇겐 살지 않아 2011-01-15
806 복받았구만. 2011-01-05
805 새해첫날, 잊지 못할. 2011-01-02
804 아이패드 받다. 2010-12-31
803 수술 2010-12-07
802 책을 읽다가 2010-10-25
801 버틴다 2010-10-12
800 사람이 그립다 [2] 2010-08-31
799 8월 4일 2010-08-04
798 즐거운 소식 2010-08-03
797 자각 2010-06-29
796 토론과 토론 2010-05-20
795 한편의 코미디 2010-05-11
794 미쳤어 2010-05-05
793 서울과 청주는 멀지 않다. 2010-05-02
792 마음의 위험함 2010-04-30